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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천하자 천천히 즐기자 Andsharp입니다.

 

 

 

오늘은 다시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되었고, 한주간의 일정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회사에서는 식사시간을 빼놓고 거의 모든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며, 이 모습도 몇 달 동안 지속되다 보니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말 동안은 특별한 일이 없거나 집 밖을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편하게 숨쉬며 지냈었는데 월요일이 다시 시작되니 주말의 약간 자유로운 숨 고르기보다는 불편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어디서 어떤 경우가 생길지 모르니 최소한의 마스크는 예의라고 생각하고 서로서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합시다^^)

 

 

 

질병의 확산이 있기 전에는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용으로 사용하였는데, 요즘은 전염에서부터 방어하기 위한 필수 템이 된 것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마스크는 아래 종류의 마스크들을 많이 접하고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KF94 / KF80 / KF-AD(비말차단) / 일회용마스크

 

비말차단과, 일회용 마스크는 침방울이나 타액과 유사한 물리적으로 발생되거나 튀는 것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지만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세 입자의 방어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KF80과 94의 경우에는 그 숫자에 어느정도 마스크 성능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데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다음과 같은 효과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 KF80 – 0.6µm 입자가 통과하는 것을 80% 막아줌
  • KF94 – 0.4µm 입자가 통과하는 것을 94% 막아줌

(함께 찾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KF99 마스크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한 번도 보거나 경험해 본적은 없습니다.;; 저 정도의 입자가 99%이상 차단되려 하면 숨쉬기가 쉽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일회용마스크랑 덴탈마스크는 식약처 인증을받은 의약외품이냐 아니냐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가능한 서로를 위하여 KF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장 드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회용 마스크라도 꼭 써서 서로간 불편한 일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회용 마스크도 가끔 쓰는 경우가 있고, 없을 땐 이것도 엄청 귀하게 느껴집니다

(공적마스크 줄 서서 살 때는 진짜 일회용 마스크 한 박스 있는 것도 엄청 든든했었습니다ㅜㅜ)

 

일회용마스크를 착용함에 있어 어떻게 착용하는 게 잘 착용한 것인가 항상 의문이 들었습니다.

양쪽면이 색상이 다른 제품을 여러 명이 나누어 쓴 적이 있는데 모두 파란색을 바깥으로 쓰고 있는데 저만 흰색면을 바깥으로 쓰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위축되었던 약간은 재미 있던 상황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공유하려는 내용이 정확한 건 아니지만 일회용 마스크에 대하여 효과 있게 착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상단/하단 구분하기

상단과 하단은 누구나 다 명확하게 구분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일회용 마스크라고 하지만 상단에는 코의 모양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금속 바가 하나 있을 것이며 해당 금속의 유무에 따라 상단과 하단을 구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뒤 구분하기

앞뒤를 구분하는 방법에 있어 선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고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귀에 거는 끈이 접합되어 있는 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안쪽에 있냐 또는 바깥족에 있냐를 가지고 앞뒤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끈 접합 부위가 얼굴 바깥쪽에 있어 마스크를 덮으면서 귀를 감싸주는 게 마스크와 얼굴의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는 들었는데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끝 접합부위의 위치 보다는 마스크 주름의 형태를 보고 외면과 내면을 나누어 판단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름을 약간 펴서 확인후  공기중 먼지나 부유물이 상단부분(코를 고정하는 금속이 있는 부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고 가정하였을 때 먼지가 쌓일 수 있는 오목한 형태(그릇처럼 받침이 생김)의 방향과 먼지가 쌓이지 않고 떨어지게 되는 방향으로 하여 앞뒤를 구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두번째처럼 먼지나 비말이 튀겼을 때 머무르지 않고,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방향이 외부로 가게 끔 하여 마스크를 쓰곤 합니다.

 

조금 더 좋은 품질의 마스크를 쓰는 게 좋은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일회용을 착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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