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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천하자 천천히 즐기자 Andsharp 입니다.

 

오늘은 마스크의 착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마스크를 집에 있는 시간 빼고는 외부에서는 대부분 착용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곳이 회사던 아니면 다른 공간이던 집밖으로 나가는 경우에는 거의 한몸처럼 착용하고 있습니다.

 

 

 

 

참 당연한 일상이 되었고, 입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식사 시간이나 음료를 마실때 빼고는 답답하지만 안전을 위하여 착용을 해야 합니다.

감염세가 몇일간 두자리수 하락하는것 처럼 보이더니, 오늘부로 다시 세자리수 감염인원이 발생되었습니다.

 

확진된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는 않지만 일부 세계의 많은 확진 후 환치자들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글을 보면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사가 하나 있어 이부분은 공유를 좀 해 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환기가 잘되는 야외보다는 밀폐된 공간에서 확진자와 함께 있을 시 감염의 확률은 높아지게 되어있습니다.

 

 

얼마전 대구의 동충하초 관련 사업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발생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가 되네요 결국 시작은 8.15 광화문 집회로부터 시작이 되긴합니다.

결국 이 행사를 주최한 60대 분께서 최초 확진자로 전파자가 되었는데 밀폐공간에 전염성이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 됩니다.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 집단 감염 요약 내용

1. 8.15 집회의 확진자와 접촉된 60대 분께서 행사를 주최함

2. 행사는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됨(에어컨 가동 및 환풍기가 가동되고 있긴 하였음)

3. 행사 중간중간 음식물 섭취

4.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집단 감염 - 총 26명 감염

 

모였던 27명중 26명이 감염되었고, 1명은 감염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분께서 저런 환경에서도 감염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해당공간에 있던 내내 마스크를 단 한번도 벗은적이 없다고 하네요

 

위의 사례로 보아 마스크를 최대한 잘 쓰고 있는게 효과가 있고,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좋은 교훈이 되는 사례 입니다.

마스크를 최대한 잘써야 겠습니다.

 

 

 

 

참 다양한 마스크가 많고, 사람마다 얼굴 귀 등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마스크의 종류에 따라 착용감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귀에 장시간 걸고 사용하다 보니 귀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얼굴이 큰편이라 귀가 더 아픈거 같습니다 ㅜㅜ)

 

얇은 끈으로 지속해서 누르다보니 아픔이 지속될 수 있는것 같고, 이런 아픔을 감소 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어 내용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재료 구입

우선 재료는 여러가지가 될수 있으나, 편하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다이소 머리끈을 재료로 선정하였습니다.

(살 당시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지만 가격은 천원 이었고, 4~5개의 스프링 형태의 머리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들기-제작

만들기 라고 할것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보자면 정말 쉽습니다.

가위로 원형으로 되어 있는 스프링을 반으로 뚝 잘라 2개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착용방법

착용방법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마스크 귀걸이 끈을 스프링에 감듯이 감아주면 마스크의 줄이 스프링 안으로 모두 들어가게 됩니다.

양쪽모두 걸어주시고 이제 귀에서 끈이 가장 조이는 부분에 스프링을 위치하여 써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한 다이소 머리끈은 재질이 약간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위와 비슷한 형태로 좀더 말캉거리거나 부드러운 소재가 있다면 그것을 재료로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왕 열심히 안전하게 써야하는거 좀더 편하고 착용감 좋게 써봤으면 했고, 하루 빨리 마스크 쓰는일 걱정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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