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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천하자 천천히 즐기자 Andsharp입니다.
최근 트롯의 열풍이 아주 화끈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 미스트롯을 통하여 그 신호탈을 알립니다.
미스트롯의 경우도 닐슨코리아 조사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트로트라는 영역의 새로운 문화 도약을 알렸습니다.
이어 2020년 1월 방영된 미스터 트롯이 그 기세를 이어 받아 정말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료 되었으며 방영까지 약 2달여의 여정동안 많은 스타와 화제거리를 배출하였습니다.
미스터 트롯의 경우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최고 시정률 37%까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그이후 보이스트롯 또 현재 방영중인 트롯신이 떳다 등 많은 트로트 경연대회가 방영되며 전성기를 이루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추석 명절날 화려하게 조명이되고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나훈아 선생님의 노래와 관련되어 이야기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KBS에서 기획되어, 2020년 9월 30일(수) 오후 8시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약 2시간 40분동안 진행되었던 방송입니다.
1. 방송의 개요
KBS에서 추석특집으로 기획하였고, 특별한 사연이 있는 분들을 위주로 하여 1000명만 선발하여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여기서 중요한건 15년만의 나훈아 선생님의 TV 출연이라는 점이었다.
(코로나 발생 이전 계획이었으며 유 관객 으로 계획된 콘서트였으나, 코로나 발생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2. 화재 거리
나훈아 선생님의 콘서트를 기다리시는 팬들과 티비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는 점을 들어 방송전부터 엄청난 화재가 되었었거, 방송이 방영된 후 의 화재는 더 엄청난 결과를 불러 일으켰다고 합니다.
특히 오래된 나훈아 선생님의 팬인 중장년층은 말할 것도 없으며, 젊은 층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화재가 되었습니다.
가창력은 가히 말할 것도 없으며, 청중을 압도하는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요 근래 상황에 대한 비판까지 다소 어린 청중의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화려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중 소신발언을 하였고, 이 발언이 정치권 언론분야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연에 대한 금액을 받지 않는 대신 공연중 자신이 하는 말을 편집하지 말아 달라는 약속을 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이외의 발언중 코로나 시국의 방역과 관련되어 있는 의사 및 간호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실만큼 국민의 정서를 대변하여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시청률
화재가 된만큼 단기 편성이었지만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고,
시청률 집계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의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올레TV 순간 시청률은 약 70%에 입각했다는 어마어마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더욱 대단한 것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방영된 재방송의 시청률 또한 18.7%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닐슨 코리아에서 제공된 그 주간 시청률 순위인데 많은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한주간 1위 3위에 해당되는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4. 다시보기
다시보기와 클립 영상 서비는 우선 안타깝지만 현재까지는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훈아 선생님께서 출연료를 받지 않으시는 조건으로 공연과 관련덴 모든 권리를 행사하게 되어 KBS에서 재방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수 없다고 합니다.
재방도 없을 예정이었으나, 본방이 화재를 모아 제작과정과 콘서트 후 진행된 선생님과의 인터뷰 등이 함께 방송된 공연을 2020년 10월 3일 개천절에 긴급 편성하였습니다.
5. 논란
재방송과 관련된 다시보기가 없었으나,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측에서 불법으로 영상이 유통되는 논라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불가한 것으로 확인 됩니다.)
마치며
가황(가요계의 황제)이라 불릴 만큼 한시대를 풍미했고, 70대인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대단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국민분들에게 많은 큰 힘이 된 것 같아 이런 결심을 해주신 부분에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위의 콘서트 후 이런 말들이 유행처럼 돌고 있습니다.
“부모님 티켓 예매를 해드리는게 아니라 부모님과 티켓 예매 경쟁을 해야 할 것 같다”
가요계에 한획을 그으신 레전드 나훈아 선생님 건강하시고 많은 공연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속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