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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천하자 천천히 즐기자 Andsharp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제2의 허니버터칩이 될지도 모르는 과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소개 하여 드리는 타이밍이 그렇게 빠른 타이밍은 아닌 것 같지만, 지금 이 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주목해 주셔도 좋습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주인공은 바로 꼬북칩이라는 과자입니다.

그 중에서도 신상으로 새로 나온 꼬북칩 초코 츄 러스 제품의 이것저것을 소개 하여 드립니다.

 

 

 

제가 지금 소개 하여 드리는 제품은 제가 구매 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제품을 알게 된 뒤부터 파는곳 눈에 띈곳에 대한 정보도 아래에 남겨 두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의 외관         

기존의 꼬북칩 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4겹구조를 강조하는 이미지도 동일하였습니다.

 

다만 플레이버상 파격적인 변신을 한 초코가 많이 강조 되었으며 츄러스를 강조하기 위한 시나몬 가루등의 디자인의 특징이 눈에 띕니다!

(하단의 음영부분도 어두운 색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2.      제품의 특징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을 설명해 놓았는데요, 강조된 내용처럼 초콜릿을 발라 어두운색의 꼬북칩으로 탄생하였고, 추러스와의 동일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슈가 토핑또한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쵸콜릿을 입힌만큼 무거워 졌다는 특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가 식감이 묵직할 것 같은 기대감을 들게 합니다.

 

 

 

 

3.      원재료 및 영양성분         

 

원재료에는 과자이다 보니 밀가루가 사용된 것이 제일 첫 번째로 나와 있습니다.

 

그 외 다이제초콜릿, 코코야, 츄러스맛시즈닝등 제품 특성이 담아 있는 원료들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영양정보 쪽도 중요하게 살펴 보아야 겠죠??.

제가 먹어본 제품은 65g 짜리로, 영양정보는 약 1/2 양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성인이 한봉지 정도는 먹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살펴 보겠습니다.

열량은 밥 한공기 칼로리의 약 1/2수준으로 어떻게 보면 많은 것 같지만 또 보기에 따라 먹을수 있는 양 정도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당류와 함께 지방은 과자한봉지 치고는 많은편으로 보이니, 관리가 필요하신분들은 적당히 섭취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포화지방 후덜덜 합니다 ㄷㄷㄷ )

 

 

 

4.      맛 과 모양         

 

우리 뭐 또 영양성분 보면 어느과자든 먹기 힘들지 않습니까?ㅎㅎ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 믿고 또 먹어 봅니다.

 

 

개봉시 모양은 다음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초콜릿 냄새가 바로 나는데 약간은 가공된 초콜릿 냄새 같습니다.

깊고 진한 냄새는 아닌 것 같으나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모양은 포장재의 그림과 유사하지만 약간은 당분이 뭉쳐 있는 모양과도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발라져 있는 모습보다는 전체 과자의 약 80% 정도가 돌려가며 뭍혀져 있는 모양새입니다.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식감 일단 좋습니다. 꼬북칩 특유의 바사삭 느낌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단맛이 입에 쭈욱 퍼집니다.

츄러스의 쫀득한 맛과 똑같을수는 없지만 시나몬 가루 등 먹는 느낌은 난다 정도로 느껴집니다.

 

한봉지를 다 먹을때쯤 드는 생각은 “맛있는데 조금 많이 달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일부 물어보면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5.      파는곳 정보 그리고 마치며         

 

저는 이제품을 알고 난후 눈여겨 본적이 몇 번 있었는데

대형 마트나 규모가 큰 슈퍼에서는 해당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최근에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곳은 의외의곳.........

 

바로 “편의점!!!!” 그것도 소량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회사 근처 자주가는 GS에서 지속적으로 보여 사장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인기가 대단하다는것도 알고 계셨고, 대량으로 공급이 되진 않지만 물건을 채우러 오는 차편을 통해 소량 1~ 2박스씩 자주 온다고 합니다.

 

혹시 구매를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약간은 숨은곳에 있는 편의점을 공략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직 맛을 못보신 분들의 궁금증이 해소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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