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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실천하자 천천히 즐기자 Andsharp입니다.
자동차를 구입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었고 그 10년 마저도 이제 꽉 채워 지고 있습니다..
만으로 채워짐과 함께 자동차 보험 갱신일자가 도래 하고 있습니다.ㅎ
또 목돈이 나가겠군요,,,,,ㅜㅜ
이시기가 되면 항시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아 집니다.
결국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보험 갱신을 위해 고전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주변 동료께서 월단위 납입과 함께 타는만큼만 내는 항목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머리가 굴러 빠르게 굴러갔습니다.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이것저것 견적내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은 월 단위 타는만큼만 내는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이들 픽업용으로 구매했던 경차가 추가로 있어, 집에는 차가 2대가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부터 픽업을 하지 않게되어, 1대는 출퇴근 전용으로 타고 있고 1대는 주말에만 운전하는 상황이라서 키로수가 매우 적게 되었네요
키로수가 적게 운영되는 분들에게는 오늘 견적 리뷰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키로수 산정
2대중 운영이 적게되는 차를 견적을 비교해볼 예정입니다.
2020년 현재까지 키로수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아직 2달이 남은 상황이지만 현 추세라면 4000키로는 넘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비슷하겠지만 어떻게 되질몰라 우선 6000키로 미만 운영 목표로 견적을 내어 보았습니다.
2. 보장 항목들의 선택
보장 항목중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항목을 제외하고는 각 항목별로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각사 별로 정확히 보장 범위가 일치하지 않아 제가 비교했던 2개 사의 최대한 비슷한 견적으로 맞추어 보았습니다.
세부적인 항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3. 월단위 가격 VS 년단위 가격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선 6000키로를 운전한다는 가정하에 산출된 금액입니다.
비교 대상은 아래와 같고, 캐롯에서는 티맵할인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3번인 타사에서는 티맵할인 적용된 가격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 : 월단이 금액 (캐롯기준)
2번 : 년단위 금액 (캐롯기준)
3번 : 년단위 금액 (타사 견적)
총 비교표
|
항목 |
초기비용 |
월단위 |
총계 |
비고 |
|
월 납입형(캐롯) |
56,620 |
288,200 |
344,820 |
|
|
년 납입형(캐롯) |
603,960 |
- |
330,670 |
예상환급금 |
|
년 납입형(타사) |
430,000 |
- |
318,200 |
6000키로미만시 |
*본 비교표는 저의 경우에 관련된 예시로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4. 요약 정리
위에서 기존 년단위 운영업체와 월단위 가입이 가능한 신규 방법으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나름 정리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요약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월단위 타는만큼만 돈을 내는 신규 플랫폼이 생겼다
- 월납입협, 년납입형, 타사 비교시 그렇게 저렴하지 않게 나온다
- 6000키로 타는 것으로 견적 비교 해봤더니 타사 년납입 후 마일리지로 돌려 받는게 합리적이었다
- 본인이 적게 타는지 많이 타는지 고려해서 잘 판단해보자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