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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실천하자 천천히 즐기자
Andsharp입니다.
2020-21년 여자배구 브이리그가 개막하였고
흥국생명의 핑크 스파이더스의 6연승과 함께 활기찬 시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자 흥국 VS GS 경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김연경선수의 감정표출과
관련된 약간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결국 핑크스파이더의 승리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만
해당 이슈는 당분간 언급이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 배구단과
주요 선수인 김연경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흥국 배구단??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우리나라 소속의 여자 프로 배구단입니다.
20-21시즌 감독은 박미희 감독님께서 팀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선수단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외의 정보들은 흥국생명 배구단 홈페이지를
위 링크에 두었으니 해당 링크로 참고 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선수로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 함께
쌍둥이 자매가 한팀으로 이슈를 모았던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있습니다.
성적확인은?
2019년 성적은 27격기 14승 13패로 승률 5할을 넘기며 3위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아직 6경기밖에 진행이 되지 않았으며
6경기 전승(11월 13일 오전 기준)으로 현재 부동의 1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 논란??
우선 김연경 선수는 흥국 핑크스파이더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해외 진출후 연봉이 약 15억 ~ 20억 수준이었던 엄청난 선수입니다.
올해 셀러리캡 때문에 복귀하면서
연봉을 3억 5천만원으로 대폭 삭감하여 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논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11일 진행된 GS칼텍스와의 경기중 5세트에 일어난 일로, 공격이 성공되지 않은 후에 네트를 끌어 내리는 행동이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승부욕에서 발생된 행동이라, 김연경 선수는 현재 사과를 한 상태이지만 규정상 고의로 네트를 잡는 경우는 반칙이라는 명확한 규정 조항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경기중 제제가 없었던 부분에 대하여 논란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상 내용을 공유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